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업계 최초 타이어 렌탈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의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트레벨’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타이어를 렌탈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 관리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15년 런칭 이후 누적 판매 28만개를 돌파했다.

 먼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걱정제로 프리미엄 서비스’는 타이어 4개를 렌탈 할 경우 마모, 파손시에 타이어 2개 무상교체 또는 엔진오일 2회 무상교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월 2,500원을 추가 할 경우 이 두 가지를 결합한 토탈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든 렌탈 고객에게 6개월 마다 타이어 관리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타이어 마모 상태, 향균 탈취 등 차량 10대 항목을 정기 점검하며, 타이어테크와 렌탈 전문점에서 타이어 위치교환 2회 서비스와 휠 얼라이먼트 1회 무상 교정의 ‘기본 케어 서비스’가 제공 된다.

 새롭게 선뵈는 이번 서비스는 오는 3월 1일 밤 9시30분 홈앤쇼핑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며, 전국 타이어테크와 렌탈 전문점에서도 동일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휴 카드 이용시 매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격적으로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넥센타이어 한국지역담당 박강철 전무는 “넥스트레벨은 타이어 판매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가 결합 된 고객 지향 서비스”라며, “새롭게 강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렌탈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