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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도난, 파손에도 걱정 없는 최고급 풀 HD 블랙박스 ‘파인뷰 호크아이’ 출시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4-04 1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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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어떤 환경에서든 최적의 화질로 영상을 녹화하는 풀 HD 블랙박스 ‘파인뷰 호크아이(Hawkeye)’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파인뷰 호크아이는 주행 환경 변화나 돌발상황에서 녹화 안정성을 높인 것이 주요 특징이다. 소니의 초고감도 센서(STARVIS CMOS IMX291) 탑재와 파인뷰 만의 독자 기술인 오토나이트 비전 기능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는 보다 밝고 선명하게 녹화해주고 주간에는 빛 번짐을 최소화 했다.

 

또한 고효율 비디오 코덱(H.265/HEVC) 기술 적용으로 화질 저하 없이 영상의 용량을 압축해 실제 용량보다 2배 저장이 가능하며, 주행 영상 저장 시 충격 여부에 따라 메모리 효율을 조절하는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탑재했다. 비밀번호 설정으로 타인에 의한 영상 삭제를 방지하는 시크릿모드도 지원한다.

 

제품은 전방 풀HD(1920X720), 후방 HD(1280X720) 화질로 초당 30프레임의 녹화 기능을 지원하며, 차선이탈방지, 앞차출발알람음 등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운전을 돕는 첨단 기능도 탑재했다. GPS 연결시 단속카메라, 구간단속 카메라, 어린이 보호 구역 등 운전자 주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한 음성 안내 서비스도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호크아이 이용 운전자 대상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신청 고객의 블랙박스에 녹화된 사고 영상을 기반으로 교통사고 법률상담소의 전담 변호사들이 과실 여부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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