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 전동 모빌리티 생산 능력 확대 위한 투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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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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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2 22:3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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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는 전동 모빌리티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ZF는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의 동북에 위치한 판체보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예정으로, 이 프로젝트에 1억유로 (한화 약 1320억원)가 투자된다.
새로운 공장은 2018년 6월부터 착공되어 2019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새로운 공장은 2만 평방m 이상의 부지에 건설되며, EV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위한 전기 모터를 생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약 1000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전망이다.
ZF는 전기모터등 새로운 전동 파워트레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