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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2010년 액티브 휠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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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2-04 0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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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의 액티브 휠 기술이 2010년 상용화된다. 액티브 휠은 하나의 휠에 구동계와 서스펜션, 브레이크까지 통합된 기술로 율리에즈의 WILL 컨셉트에 적용되면서 상용화 가능성을 알린바 있다. 미쉐린은 2004년 상하이에서 열린 챌린지 비벤점에서 하이-라이트 FCV(Fuel Cell Vehicle)에 액티브 휠을 처음 선보였다.

미쉐린의 액티브 휠에는 40마력의 전기 모터와 서스펜션 모터 시스템, 브레이크가 통합되어 있다. 전기로 작동하는 서스펜션 시스템은 반응 시간이 1천 분의 3초에 불과해 차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피칭과 롤링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미쉐린과 율리에즈가 공동 개발했단 WILL은 각기 다른 4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양산형 WILL은 배터리 또는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게 되고 항속 거리도 150, 300, 400km로 다양하다. 또 액티브 휠 기술이 적용된 벤추리의 볼레이지도 2011년 양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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