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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퀀텀 2 토르 에디션’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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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5-14 1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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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통신형 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이 첫 적용된 플래그십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Quantum2 Thor Edition)’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이 제품은 최고의 성능과 아이나비 제품 최초로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이 첫 탑재됐다. 또한 토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마블 에디션으로 감성적 요소를 더한 플래그십 제품이다.  


▣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 첫 탑재,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 활용해 실시간 차량 및 블랙박스 정보 제공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은 실시간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Connected)’가 첫 탑재됐다. 협대역 사물인터넷(NB IoT, NarrowBand 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활용,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한 블랙박스 및 차량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기능으로 고도화된 커넥티드 기술 연계를 위해 지난 2월 LG유플러스와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 활용 및 서비스 개발,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아이나비 커넥티드’는 4가지의 실시간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주차 중 차량 충격 발생 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람 및 충격 당시 블랙박스를 통해 촬영된 이미지 컷이 전송되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주차충격알림’ ▲블랙박스와 OBD2를 통해 차량 내 전반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차량정보표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고 블랙박스 전원 오프를 할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주차된 차량 위치를 모바일 맵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등이 적용됐다. 관련한 정보 데이터는 블랙박스에 연결된 유심(Usim)칩이 장착된 별도 모듈을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전달된다. 기능과 서비스는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신 모듈 및 망에 대한 사용은 별도 ‘커넥티드 패키지’ 서비스로 운영된다. 가입 시 초기 2년 간의 정보이용료는 무료이며, 갱신 시에는 유료로 전환, 운영할 계획이다.


▣ 전후방 QHD, 세계 최초 비전 BSD, 아이나비 커넥티드가 더해진 고성능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은 플래그십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퀀텀’의 후속제품으로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 외에도 높은 영상화질, 운전자 안전지원 등 최고 수준의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전후방 QHD의 초고화질 영상화질을 탑재, HD 영상보다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소니 엑스모어 R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적용,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며 특히 저조도의 감도를 향상시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후방카메라는 야간 저조도에 강화된 F1.6 조리개 값을 적용, 기존보다 더욱 향상되었으며, 전방 140도, 후방 180도, 총 320도의 화각으로 국내 최대 시야각을 구현해 차량 주변 촬영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한 야간 보정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UNV)’도 탑재해 번호판 식별이 어두운 야간 환경에서도 선명한 주차, 주행녹화 영상을 구현한다.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은 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 변경 시 사이드 미러로 볼 수 없는 측후방 사각지대를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비전 BSD (Vision Blind Spot Detection) 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별도 센서 부착 없이도 주행 시 측후방 감지가 가능해 주행 중 사고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업계 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도 탑재됐다.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신호 대기 및 정차 후 빠르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 ▲전방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하여 추돌위험을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및 30km/h 이하의 저속 주행 상황에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한다.


주차 중 녹화 기능도 강화됐다. ▲G센서와 음향 인식 기술이 결합된 기능으로 주차장이나 좁은 공간에서 발생하는 문콕과 같은 상황에서 충격음을 감지해 영상을 녹화하는 ‘지능형충격감지녹화(SID, Super Intelligent Detection)’,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녹화가 가능한 ‘저전력주차녹화’와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움직임을 감지 사전 감지,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기능, ▲1초 2프레임 녹화로 효율적 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차량 주변 움직임이 있을 시 감지, 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등의 기능이 더해져 전방위적 주차녹화를 구현한다. 보조 배터리 아이볼트 커넥티드 연결 시에는 최대 80시간 장시간 영상 녹화는 물론 모션 및 충격감지 등 블랙박스 정보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 장시간 주차에도 안정적인 성능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암바렐라(Ambarella) A12A CPU,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차량기어 후진 전환 시, 실시간 후방영상 제공,  ▲중립 정차 시 차량밀림 알림, ▲주차 모드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압을 차단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차량 및 연비 관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드라이브X 등이 지원된다.  


▣ 마블 콜라보레이션으로 감성적인 요소를 더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은 아이언맨 에디션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블 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토르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시그니처 컬러인 황금색과 묠니르 아이콘을 메인 포인트로 제품 외관 및 패키지 등에 적용했다.  단순 외관뿐 아니라 GUI(Graphic User Interface), 효과음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까지 마블 에디션 다운 요소로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구현하며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 최고의 성능과 감성적 요소, 고도화된 통신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가 첫 번째로 적용된 블랙박스로 운전자가 원하는 모든 니즈를 담은 플래그십 제품”이라고 말하며, “통신망을 활용한 커넥티드 기능은 단계적으로 확대해 앞선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은 ▲마블 에디션, ▲커넥티드 등 총 2개 패키지로 구성됐다. 64GB 기준 ▲마블 에디션 패키지 51만 9천원, ▲마블 에디션 커넥티드 패키지 57만 9천원이며, 128GB 기준 ▲마블 에디션 패키지 61만 9천원, ▲마블 에디션 커넥티드 패키지는 67만 9천원이며. 기본 에디션은 5월 말 출시 예정이다.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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