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피아트 500에 스톱-스타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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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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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2-09 04: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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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가 내년 3월부터 피아트 500에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공급한다. 보쉬는 엔진 스타터와 EMS(Engine Management System), 배터리 센서 등을 개발해 왔고 BMW와 미니에 공급하고 있는 스톱-스타트의 판매는 50만개를 넘어섰다.
스톱-스타트가 적용되는 피아트 500은 1.2리터 엔진과 듀얼로직 변속기 모델이다. 보쉬는 스톱-스타트 뿐만 아니라 관련 소프트웨어와 배터리 센서도 제공한다. 보쉬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스톱-스타트의 유럽 신차 점유율은 5%에 불과하지만 2012년에는 50%로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NEDC(New European Driving Cycle) 기준으로 보쉬의 스톱-스타트는 도심 주행 시 5%의 CO2를 줄일 수 있고 8%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스톱-스타트가 적용되는 피아트 500은 1.2리터 엔진과 듀얼로직 변속기 모델이다. 보쉬는 스톱-스타트 뿐만 아니라 관련 소프트웨어와 배터리 센서도 제공한다. 보쉬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스톱-스타트의 유럽 신차 점유율은 5%에 불과하지만 2012년에는 50%로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NEDC(New European Driving Cycle) 기준으로 보쉬의 스톱-스타트는 도심 주행 시 5%의 CO2를 줄일 수 있고 8%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