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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국 디트로이트에 주니어 공학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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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1-07 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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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주니어 공학교실>이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美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시 소재 Durfee공립초등학교에서 북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니어 공학교실> 시범 수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현대모비스가 국내에서 2005년부터 이공계 꿈나무 육성 차원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생 대상 실습형 과학수업이다. 국내에서 최근 5년간 2천여 명의 직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강사로 나섰으며, 200여개 초등학교에서 3만여명의 학생들이 이 수업에 참여한 바 있다.


국내에서의 호응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2014년부터는 글로벌 사업장을 운영하는 해외로 확대하며 현지 지역사회와 신뢰관계를 높이는 가교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6개 지역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북미 지역에 새롭게 런칭한 것이다.


미주 첫 번째 수업을 디트로이트에서 개최한 이유는 회사의 북미연구소가 위치해 공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현지의 어린이들과 융화될 수 있는 양질의 강사진을 확보하기에 용이했기 때문이다. 또한 2010년부터 미국 크라이슬러에 섀시 모듈을 공급해오면서 이 지역사회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것도 중요한 이유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범 수업에 이어 내년부터는 디트로이트에서 연 3회의 정규 수업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조지아ㆍ앨라바마ㆍ캘리포니아ㆍ플로리다 등 미주 생산ㆍ부품법인 인근의 지역사회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디트로이트 주니어 공학교실은 현대모비스 북미연구소에서 10여 명의 연구원들이 강사진으로 재능기부에 자원했다. 이들은 차선유지지원시스템, 긴급자동제동시스템 등을 응용한 <차선을 따라 움직이는 자동차>, <장애물을 만나면 멈추는 자동차>와 <태양 에너지 자동차> 등의 수업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해석한 실습형 과학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과 만족이 매우 높았다”면서 “지역 방송과 신문 등 현지 매체에서도 이 수업 현장을 직접 취재해 보도하는 등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에서도 이 공학교실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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