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유럽에 저저항 타이어 에코피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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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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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1-19 06:5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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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유럽에 저저항 타이어 에코피아 런칭
브리지스톤이 오는 4월부터 유럽 시장에 에코피아 라인업을 런칭한다. 에코피아는 브리지스톤 저저항 타이어의 최상위 브랜드로 일본에서는 1991년 전기차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에코피아 타이어는 M881과 R22이 트럭과 버스에 쓰였고 2002년에는 애프터마켓에, 2005년에는 트럭용의 에코피아 M812가 선보였다. 그리고 올해 4월에는 승용차용 에코피아 EP100이 첫 선을 보인다. 브리지스톤의 에코피아 EP25는 토요타의 iQ에 OEM으로 공급되고 있기도 하다.
에코피아 타이어는 나노프로-테크(NanoPro-Tech, Nanostructure-Oriented Properties Control Technology)가 핵심이다. 나노프로테크는 브리지스톤이 자체 개발한 재료기술로 타이어의 분자 구조를 나노 수준에서 제어해 용도에 따른 원재료 제조가 가능하다.
나노테크-프로는 2006년 7월에 나온 블리작 레보2에 첫 선을 보였고 이후 에코피아 M891 II 같은 저저항 타이어에 사용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폭스바겐의 루포 3리터가 에코피아 381을 채용한바 있으며 최근의 오펠 인시그니아와 메르세데스 S 클래스도 브리지스톤의 저저항 타이어를 적용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이 오는 4월부터 유럽 시장에 에코피아 라인업을 런칭한다. 에코피아는 브리지스톤 저저항 타이어의 최상위 브랜드로 일본에서는 1991년 전기차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에코피아 타이어는 M881과 R22이 트럭과 버스에 쓰였고 2002년에는 애프터마켓에, 2005년에는 트럭용의 에코피아 M812가 선보였다. 그리고 올해 4월에는 승용차용 에코피아 EP100이 첫 선을 보인다. 브리지스톤의 에코피아 EP25는 토요타의 iQ에 OEM으로 공급되고 있기도 하다.
에코피아 타이어는 나노프로-테크(NanoPro-Tech, Nanostructure-Oriented Properties Control Technology)가 핵심이다. 나노프로테크는 브리지스톤이 자체 개발한 재료기술로 타이어의 분자 구조를 나노 수준에서 제어해 용도에 따른 원재료 제조가 가능하다.
나노테크-프로는 2006년 7월에 나온 블리작 레보2에 첫 선을 보였고 이후 에코피아 M891 II 같은 저저항 타이어에 사용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폭스바겐의 루포 3리터가 에코피아 381을 채용한바 있으며 최근의 오펠 인시그니아와 메르세데스 S 클래스도 브리지스톤의 저저항 타이어를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