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넷시스템, 현대자동차 상용차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으로 블랙박스 GT7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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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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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5: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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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전문기업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은 현대자동차 상용차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자사 3채널 블랙박스 ‘GT700(64GB 메모리카드 포함)’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넷시스템은 2008년 ‘Janus(야누스)’라는 브랜드로 블랙박스를 출시한 이래, 제품 개발-생산-판매-A/S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블랙박스 전문기업이다. 특히 전국 90여개의 AS 지정점을 보유하고 있어 지넷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제품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하다.
지넷시스템 블랙박스 GT700은 전방, 양쪽 측면의 3채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방 Full HD, 측면 HD 영상으로 최고의 녹화 품질을 지원한다. 또한 전방 약 130도, 측면 약 120도로 사각지대 없이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양쪽 측면의 경우 적외선 IR 카메라 탑재로 야간에도 밝고 선명하게 영상을 녹화할 수 있으며, 방수·방진에 강한 메탈 바디로 척박한 도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블랙박스 GT700은 최대 256GB까지 메모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SSD 외장스토리지와 연동하면 최대 2TB까지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4.5인치 LCD 화면을 통해 각 카메라 영상을 분할 화면 형태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넷시스템의 첨단 안전운전보조시스템인 ‘ADAS’ 적용은 물론, 나이트 비전(Night Vision) 기술이 탑재되어 어두운 환경이나 야간 촬영 시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포맷할 필요 없이 메모리카드 자체 포맷이 가능하다.
지넷시스템은 블랙박스 GT700은 20년 이상 블랙박스를 생산해 온 지넷시스템의 노하우와 특수 차량 운전자들의 니즈가 결합한 블랙박스로, 상용차 운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GT700 외에도 특수 차량용 블랙박스 라인업을 점차 확대하여 시상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