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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AA- 콘티넨탈, 타이어도 센서로 통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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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8-26 1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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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2019프랑크푸르트오토쇼에 통신기능이 채용된 타이어를 처음으로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타이어의 트레드에 센서를 장착해 트레드 홈의 깊이와 손상 유무, 타이어의 온도, 공기압에 관한 정보를 송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휠 림에 에어펌프를 장착해 주행 중에도 타이어 공기압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새로운 휠과 타이어의 컨셉은 콘티 케어(Conti CARE)라고 명명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차량 관리 시스템에 접속되어 있기 때문에 거의 실시간으로 정보를 송신해 차량 관리자의 수리 비용을 절약하고 차량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의 부품 중 유일하게 센싱이 되지 않은 장비인 타이어에 센서가 장착되는 첫 번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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