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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요소수의 파우치 관련 디자인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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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27 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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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 파우치 용기의 스파우트에 대한 디자인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디자인권을 받은 대상은 최근 출시한 승용차 전용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파우치 용기의 스파우트로, 디젤승용차 운전자가 간편하게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록스 프리미엄 3.5ℓ는 상단에 달린 손잡이로 이동과 휴대가 간편하고, 길게 뻗은 스파우트(주둥이)를 주입구에 쉽게 꽂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여성 운전자도 요소수를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주입할 수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수입 디젤차를 비롯해 팰리세이드, 싼타페, 모하비, 셀토스, GV80 등 디젤 승용차가 늘어남에 따라 불순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상비용으로 차내에 구비하기에도 편리한 승용차 전용 프리미엄 3.5ℓ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승용차 고객들이 더욱 쉽게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도록 용기 디자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 말하며, “네이버에서 유록스를 검색하여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구매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따라서 SCR 장치가 달린 디젤차는 요소수가 충분히 채워져 있어야 하며, 요소수가 부족할 시엔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SCR 장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인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조사다.


특히, 유록스(EUROX)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하여 현대와 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면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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