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가 중국 장지가 브레이크 공장에서 2,000만기째의 브레이크 생산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캘리퍼를 포함한 캘리퍼의 생산을 시작한 후 4.5년이 걸렸으며 85% 이상이 중국에서 판매되었으며 나머지는 수출됐다고 밝혔다.

ZF의 브레이크 공장에서는 최근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얼굴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기도 하다.

ZF는 1928년 포드를 위한 최초의 주차 브레이크를 설계한 이래 1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장지강 브레이크 공장은 주로 모터 기술을 전통적인 브레이크 캘리퍼로 주차 브레이크를 작동한다.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기술의 가능성을 열어주며 공급 통합 안전 기능을 지원한다.

ZF는 2002년에 이 기술을 출시한 모터 온 캘리퍼 통합 기술의 선구자다. Electric Park Brake (EPB)는 향상된 연비를 포함한 제동 시스템의 중량 감소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며 지능형 기계 시스템의 뛰어난 구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