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냉간 조건에서도 높은 습윤 비점과 우수한 유동성을 결합한 애프터 마켓용 브레이크 오일 ATE Super DOT 5.1.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모든 Super DOT 5.1 컨테이너 크기에는 새로운 ATE 브레이크 유체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이는 모든 브레이크 유체 컨테이너에 서서히 도입된다고 밝혔다. ATE의 새로운 브레이크 오일은 180℃의 높고 습한 끓는 점과 매우 낮은 온도에서 뛰어난 점도를 결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ATE Super DOT 5.1은 점도가 낮기 때문에 극한의 추운 환경에서도 운전 안전 시스템이 빠르게 반응 할 수 있다. 습식 비등점이 높으면 브레이크 부하가 높을 때 최상의 기능을 수행 할 수 있으며 ATE Super DOT 5.1 만 3 년마다 교체하기 때문에 교체주기가 더 길어진다.

ATE Super DOT 5.1은 1, 5 및 20 리터 크기의 친숙한 금속 캔으로 제공된다. 또한 글리콜 에테르 기반 브레이크 유체 실리콘 기반 DOT 5 급 브레이크 오일과 혼합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