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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타이어 스티커 수 반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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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2-03 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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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2021년 1월 28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2021 년 1 월부터 이전에 새 타이어에 사용된 두 스티커 중 하나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현재 타이어 거래 및 작업장에서 적법하게 폐기되고 있는 스티커 자체 형태로 연간 약 110 메트릭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과 타이어 공장에서 제거되는 백킹 포일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백킹 포일과 스티커의 길이는 약 6.4km로 파리의 샹젤리제대로 길이의 3 배가 넘는다고 덧붙였다. 

타이어 브랜드, 크기, 품목 번호 및 기타 데이터와 같이 무역에 필요한 정보는 유럽 연합 및 일부 다른 국가의 법률에서 요구하는 EU 타이어 레이블에 표시된다.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두 번째 스티커에는 콘티넨탈, 유니로얄, 셈페릿 또는 마룸과 같은 관련 그룹 브랜드의 로고가 추가로 새겨져 있다.

콘티넨탈의 지속 가능성 부서를 이끌고 는 클라우스 페츠칙은 "이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기업 목표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우리는 전체 생산 체인을 지속 가능한 재료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 폐기물, 특히 플라스틱 폐기물을 피하는 것은 천연 자원을 보존하는데도 중요하므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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