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4,215억 엔으로 4월 말 기점의 목표였던 4,076억 엔을 넘어섰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재해로 인해 침체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자동차 생산량이 크게 회복됐다. 화재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은 대체 생산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 비즈니스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반도체에 대한 강한 수요와 높은 공장 가동률이 수익을 증대시켰다고 한다.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656억엔이었다.

1월부터 9월까지의 매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6,615억 엔으로 예상했다. 장기 주문의 증가로 인해 6 월 말에 주문의 백로그가 2020 년 말보다 두 배로 증가한 것이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상반기 중 물량 균형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