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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포레시아, 독일 조명 기업 헬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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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17 15: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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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부품업체 포레시아(Faurecia) 2021년 8월 16일, 독일 조명 및 전자 제품 전문업체인 헬라(Hella)의 지분 60%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특히 E-모빌리티와 같은 주요 성장 영역에서 시장 입지를 함께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회사가 합병해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공급업체가 됐다. 포레시아는 주식의 60% 이상을 인수한 후 나머지 주식도 주당 60.96유로에 인수할 것이라고 한다. 

헬라는 배터리 및 스티어링 전자 장치 영역에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레시아는 수소 솔루션 저장 시스템에 기여 하고 있다.

한편 헬라는 지난 6월,  중국 시장을 위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개발 및 생산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국의 에버그란데그룹과 헬라 에버그란드 일렉트로닉스를 설립했다. 또 한 같은 달, 헬라는 자동차, 트럭 또는 버스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사용할 패러시스와도 제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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