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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IAA 모빌리티 뮌헨 마그나, 준비된 미래 포트폴리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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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9-02 09: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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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혁신적인 제품과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그나의 노력이 IAA 2021 모빌리티 쇼에서 완전히 드러날 예정이다. 새로운 장소인 뮌헨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 새로운 혁신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이상적인 포럼을 제공한다. 본 전시회의 방문객들은 B3 홀 C60 부스에 위치한 마그나 방문을 통해 마그나가 업계의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무엇인지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최고 영업/마케팅 책임자인 에릭 와일즈(Eric Wilds)는 “우리의 전체 시스템 자동차 기능, 전반적인 제품 전문 지식 및 종합적인 차량 지식들은 이 복잡한 첨단 기술 산업에서 진정한 차별화 요소인 ‘마그나의 힘’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모든 사람들과 모든 것을 위한 모빌리티를 향상시키는 데 있어 업계 선두 기업인 이유입니다.” 라고 밝혔다.

신규 규제 요건, 자동차 기술의 발전 및 새로운 사업 모델들이 이전과는 달리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마그나는 이러한 변화기 속에서 자동차 회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마그나는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eDrive 기술을 선보이면서, 지구 또는 지속 가능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탁월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IAA 방문객들은 2022년 신규 양산 모델에 탑재 예정인 마그나 Etelligent ReachTM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볼 수 있게 된다. 본 시스템은 지능형 전동 파워트레인을 통해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대 145km/90마일까지의 확장된 범위를 제공한다. 이는 성장하는 전동화 산업에서의 핵심 요소이다. 

또한, 방문객들은 마그나의 커넥티드 PHEV 파워트레인 솔루션이자 순수 전기 주행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38% 감소시키는 마그나 Etelligent Eco™을 경험할 수 있다. 마그나 eBeam™ 기술을 적용한 Etelligent Force 파워트레인은 LG전자와의 합작 투자 파트너쉽의 첫 결과물 중 하나이다.

마그나는 어두운 터널에서 정지된 차량부터 최대 150m 떨어진 보행자까지 주변을 보고 잠재적 위험을 탐지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업계 최초의 디지털 레이더와 같은 ADAS 기술 또한 강조할 예정이다. 2022년 출시를 앞둔 마그나 ICONTM 디지털 레이더는 오늘 날의 아날로그 레이더에 비해 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어, 자동차 분야에서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수준을 달성하였다. 마그나의 카메라, 센서, 고체형 라이더, 도메인 컨트롤러에 대한 전문성들이 결합하여, 이러한 기술을 원활하게 통합, 자동차 회사들에 완전한 시스템 접근 방식을 제공 가능하다.

마그나는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량 전반에 대한 여러 가능성을 재고한다. 여기에는 전기차 구조 및 안전 측면에 기여하는 동시에 고전압 배터리를 손상 및 물로부터 보호하는 마그나의 배터리 인클로저가 포함된다. 마그나 FlecsformTM과 같은 라이팅 기술은 디자인 유연성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다. 또한, 마그나의 재배치 가능한 좌석 시트 컨셉을 통해 다양한 수준의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 실내를 개조 및 재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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