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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2022년부터 추가 구조조정- 자동차 기술 부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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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0-04 2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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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2021년 9월 30일, 자동차 기술그룹의 재편을 포함한 그룹의 구조에 대한 추가 조정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9월 중순 비테스코(Vitesco Technologies)의 성공적인 스핀오프와 2021년 3월에 자율 이동성 및 안전 및 모션 비즈니스 영역을 만들기로 결정한 후, 회사의 전략적 재편을 가속화하는 다음 단계라고 밝혔다. 

 

2022년 1월 1일부터 타이어 및 콘티테크 사업 영역(현재 고무 기술 그룹 부문통합)은 독립적인 그룹 부문이 될 것이며, 크리스티안 쾨츠와 필립 넬스(Philip Nelles) 집행 이사가 계속 이끌게 된다. 동시에 자동차 기술 그룹 부문(2022년부터 자동차)을 포괄적으로 재조정한다. 

 

 

미래 구조가 자동차 기술의 전략적 행동 분야와 시장 개발에 맞춰질 5개의 역동적이고 유연한 비즈니스 영역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니콜라이 세처는 콘티넨탈의 CEO로서의 기능 외에도 집행 위원회의 이 그룹 부문에 대한 책임을 계속 담당한다. 다만 이사회 임원의 규모를 줄였다고 밝혔다.

 

자동차 기술의 재편은 차량 네트워킹 및 정보뿐만 아니라 자율 이동성 및 안전의 두 비즈니스 영역의 해체를 포함한다. 관련 사업부는 그룹 부문의 전략적 실천 분야를 기반으로 5개 사업 영역으로 재편된다. 하위 구조는 자동차 내에서 통합된다.

 

차량 네트워킹 및 정보 비즈니스 영역인 아키텍처 및 네트워킹, 사용자 경험 및 스마트 모빌리티의 세 가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 만들어진다. 이들은 커넥티비티 기술 및 고성능 컴퓨터, 디스플레이 및 운영 기술, 차량 운영자 및 상용차 제조업체를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및 서비스와 관련된 각 비즈니스 활동을 결합한다.

 

2021년 3월, 감독위원회는 이미 이사회의 결의안을 승인하여 자율 이동성과 안전 및 모션을 만드는 두 가지 비즈니스 영역을 만들었고 한다. 이는 자율 이동성 및 안전 사업 분야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자율 주행, 안전 전자 장치, 센서, 브레이크 및 섀시 시스템과 관련된 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사업을 결합한다. 

 

2022년 1월 1일부터 자동차 그룹 부문은 다음과 같은 비즈니스 영역으로 구성된다.

• 안전 및 모션

• 자율 이동성

• 스마트 모빌리티

• 사용자 환경

• 아키텍처 및 네트워킹

자동차 기술의 재편의 일환으로, 미래 최고 기술 책임자 (CTO) 질 마비어의 지도하에 가장 중요한 첨단 엔지니어링 조직 [전체론적 엔지니어링 및 기술)은 2022년 1월 1일부터 강화된다. 고성능 컴퓨터 개발 등 모든 전략적 실천 분야의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차량 네트워킹 및 정보 사업 영역의 중심 개발을 인수한다.

 

중앙 기능은 또한 자동차 수준에서 직접적이며 포괄적인 책임을 맡게 된다. 영업, 금융 및 제어, 품질, HR 및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기능 외에도 구매, IT, 공급망 관리, 지속 가능성 및 제조와 같은 운영 비즈니스 기능에도 적용되며, 이는 운영의 우산 아래 통합된다. 무엇보다도 이는 연결된 공급망의 변화에 대한 전략적 의미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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