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북미법인, 반도체 부족현상 내년까지 지속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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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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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0 10:5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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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미국 법인 스콧 케오그 CEO는 19일,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과제는 반도체이지만, 다음 과제는 전기 자동차 (EV) 및 그 동력원이 되는 배터리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스콧 케오그 CEO는 "반도체 부족이 적어도 2022 년 말까지 따르는 것은 의심 할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올해 4분기에는 완화 될 수도 있지만, 자동차 업계는 여전히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전했으며,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변화로 자동차가 자동차 및 트럭 부품에 필요 반도체의 수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반도체 제조 공장의 증설에 자금을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수십억 달러의 자금과 적어도 4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