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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프리미엄 표면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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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03 0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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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2022년 6월 2일, 새로운 프리미엄 표면 소재인 베노바 에코 프로텍트(Benova Eco Protect)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차량 내부를 보다 지속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동시에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표면 재료는 현재 독일에서 생산되고 있습니으며 버지니아 주 윈체스터에 있는 콘티넨탈의 미국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계기판, 도어 패널, 측면 또는 센터 콘솔, 시트 커버 또는 헤드레스트 등 베노바 에코 프로텍트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뛰어난 노화 저항력과 빛에 대한 내구성이 결합되어 특히 부드러운 느낌과 탁월한 가치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고 한다. 우수한 열과 UV 저항으로 인해 이 소재는 차량 실내에서 특별한 환경적 영향을 견뎌낸다고 한다. 특히 내구성에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적절한 기본 재료의 선택과 전체 구조물의 최적의 상호 작용 덕분에 120 ° C의 온도에서도 손상을 입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특성은 까다로운 표면에 밝은 색상을 사용하여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콘티넨탈의 소재는 모든 OEM 특정 물질 금지 및 선언 목록, GADSL (글로벌 자동차 선언 가능 물질 목록) 및 EU 화학 물질 규정 REACh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있다.

 

베노바 에코 프로텍트는 약 20 %의 무게를 덜어내며 동물 기원의 재료가 없다. 또한, 자원 절약과 에너지 효율적인 생산 공정은 전체 차량의 환경 균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건조 공정 중에 용매가 증발되지 않아 배기 가스의 후처리가 필요하지 않다. 0.9mm ~ 4.3mm의 두께로 재료 백킹은 섬유, 폴리 우레탄 폼, 샌드위치 폼 또는 스페이서 직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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