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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혁신적인 조명 기술로 스타일링의 미래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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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03 13: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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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익스테리어 조명은 가시성을 높여주어 안전성을 확보해주는 동시에 스타일을 차별화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열가소성 플라스틱 리프트게이트에 탑재된 마그나의 획기적인 조명 솔루션인 Litgate 는 익스테리어와 조명에 대한 마그나의 전문성을 결합하였다. 또한, 소비자가 차량과 서로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동시에 차량을 차별화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제시한다. 마그나는 2023년부터 본 시스템을 양산 할 수 있도록 기술 준비 중에 있다.

 

마그나 익스테리어 그룹의 사장인 그램 버러우(Grahame Burrow)는 “마그나의 본 획기적인 조명은 디자인 자유도를 높이고 고객들의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더 많은 옵션들을 제공합니다. 현재, 업계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에 대한 상당한 모멘텀을 구축함에 따라, 익스테리어 표면에 매끄럽게 통합되는 본 제품과 같은 기술에 더 많은 니즈가 예상됩니다.” 라고 밝혔다.

마그나의 경쟁 우위는 전체 시스템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차량 개발 및 설계 프로세스 초기에 마그나의 익스테리어 및 조명 관련 자체 역량을 통합하여 보다 전체적인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본 획기적인 조명은 다음과 같은 주요 차별화 요소를 포함하여 자동차의 전반적인 외관 디자인을 향상시키고 운전자, 차량 및 주변 환경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한다. 

• 조명을 켜기 전까진 숨겨져 있는 획기적인 디자인
•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기능성이 풍부한 조명
• 몰드 인 스타일링 기능 및 복잡한 구조화 표면
• 광범위한 조명 색상 사용 가능, 고객 사양에 맞게 프로그래밍 가능

본 조명 기술은 폴리카보네이트 및 열가소성 폴리올레핀을 포함한 열가소성 플라스틱 재료 표면에 적용 가능하다. 재료, 코팅 및 가공의 발전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익스테리어 패널에서 원하는 조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그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며, 각 조명 솔루션들은 고객들이 눈에 띄며 매력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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