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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지능형 트럭 트레일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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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0-15 09: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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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상용차 솔루션(CVS) 사업부가 2022년 10월 13일, 두 개의 첨단 혁신 차량을 공개해 지능형 트럭 트레일러의 미래를 제시했다고 발표했다. 트럭 및 트레일러 기술과 독보적인 시스템 기능을 결합할 수 있는 ZF는 트럭-트레일러 안전 및 효율성의 결합에 대한 새로운 산업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토타입은 또한 ZF의 자율, 전기 및 디지털 기술의 가속화를 보여주며, ZF의 '차세대 모빌리티' 전략에 대한 명확한 증명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ZF의 최신 혁신 차량은 "환경 지능적이고 총 소유 비용을 낮추기 위해 설계된 ZF의 최신 혁신 차량은 완전한 트럭-트레일러 조합의 기능을 활용할 때만 가능한 성능, 효율성 및 안전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했다."라고 ZF의 상용차 솔루션 사업부의 제품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인 크리스티안 브레네케 박사는 말했다. "각 프로토타입은 ZF의 첨단 트럭 및 트레일러 전문 지식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시스템 기능을 강력하게 결합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전체 차량에 대한 통합 접근 방식 없이는 불가능했던 향상된 수준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달성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술의 사용 편의성은 또한 업계가 심각한 부족에 직면 해 있는 시점에서 경험이 부족한 운전자를 지원한다."라고 브레네케 박사는 덧붙였다.

 

ZF는 안전 혁신 트럭과 세미 트레일러에 결합된 기술 제품군을 장착하여 광범위한 승용차 기능을 활용하여 상용차에 경제적으로 매력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ZF의 포괄적인 고속도로 보조 솔루션이 포함되며, 이는 상용차용 ZF의 가장 진보 된 자율 비상 제동 시스템 인 온가드맥스(OnGuardMAX)가 지원한다. 고속도로 어시스트는 ACC와 CLKA(Continuous Lane Keeping Assist) 기능을 결합하여 레벨 2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으로 종방향 및 측면 제어를 제공한다. 

 

또한 ZF의 차세대 모듈식 확장 가능한 mBSP XBS 제동 시스템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이 플랫폼은 ZF의 OnHand Electro-Pneumatic Handbrake (EPH)를 완벽하게 보완하여 자동 주차 브레이크 제어를 가능하게 하고 향상된 안전성과 운전자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ZF의 실습 감지 스티어링 휠도 통합되어 뛰어난 정밀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안전 혁신 차량은 최대 80km/h의 속도에서 움직이는 물체 및 정지된 물체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 브레이크를 자율적으로 시동할 수 있으며 차량을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다. ZF의 독특한 새로운 액티브 안전 벨트는 제동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여 안전 벨트가 엉킴이 없고 특히 비상 기동 중에 올바른 장력을 유지함으로써 운전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된다고 밝혔다. 

 

ZF는 통합 능동 제동 개입 기능이 경고에서 적극적인 개입에 이르기까지 EU의 GSR 명령보다 어떻게 우수한지를 보여 주면서 적극적인 Moving Off Assistant를 시연했다. 주행 중 차량 전방 근처의 보행자 또는 자전거 운전자와의 충돌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 제품은 ZF의 ARA(Advanced Reversing Assist)의 두 가지 버전으로 보완되어 후진 중 사고를 줄일 수 있다.

하나의 ARA는 트랙터에 장착되고 다른 하나는 트레일러에 TT-Link 기술을 특징으로하여 트레일러가 처음으로 차량 주변 환경을 감지/모니터링하는 데 필수적인 부분이 될 수 있도록 한다. 트레일러 반전 카메라는 향후 GSR (PoC 상태) 요구 사항의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ZF의 사각 지대 정보 시스템 (BSIS)은 차량의 승객 측 근처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과의 충돌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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