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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에즈, 체리에 전동식 하드톱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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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9-11 07: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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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율리에즈가 중국 체리 자동차에 전동식 하드톱 공급과 관련된 계약을 맺었다. 2009년에는 중국차로서는 처음으로 전동식 하드톱 모델이 나오게 된다. 율리에즈가 공급할 전동식 하드톱은 개발은 프랑스에서, 생산은 중국에서 진행된다.
율리에즈는 소형 CC의 바람을 일으켰던 푸조 206CC의 하드톱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2004년부터는 오펠 티그라 트윈톱의 루프를 만들고 있다.

율리에즈는 얼마 전만 하더라도 경영난으로 인해 사모펀드 등의 새 투자자를 찾는 형편이었으나 이번 계약으로 한숨 돌리게 됐다. 현재 공급 중인 오펠 티그라 트윈톱의 계약이 2009년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번 계약은 중국 메이커가 유럽의 루프 시스템을 채용한 첫 번째 케이스가 된다. 체리는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고 최근에는 고급차를 만든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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