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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오렌지에서 원료 추출한 dB 수퍼 E-스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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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06 0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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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오렌지에서 원료 추출한 dB 수퍼 E-스펙 출시

요코하마 친환경 타이어 dB 수퍼 E-스펙을 출시했다. dB 수퍼 E-스펙은 세계 최초로 오렌지 껍질에서 원료를 추출한 타이어이다. 요코하마는 오렌지 껍질에서 원료를 추출해 석유 소재의 사용을 80%나 줄였다고 밝혔다. 거기다 타이어 자체의 구름 저항은 20%나 줄였다.

요코하마에 따르면 오렌지 껍질에서 추출한 원료와 천연고무를 배합해 구름 저항을 줄인 것은 물론 그립의 성능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dB 수퍼 E-스펙는 토요타 프리우스 같은 하이브리드부터 시빅과 캠리 같은 승용차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오렌지 껍질에서 원료를 추출한 타이어는 요코하마의 dB 수퍼 E-스펙이 처음이다. dB 수퍼 E-스펙은 원료 사용에 있어서도 친환경적이지만 구름 저항을 줄여 1갤런당 소모하는 CO2의 배출량도 20%나 적다. 요코하마는 dB 수퍼 E-스펙은 레이싱에서 기술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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