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지멘스, 인포테인먼트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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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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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9-11 0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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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지멘스가 자동차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네비게이션을 공동 개발한다. 두 회사는 운전자가 쉽게 핸드폰 또는 MP3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의 첫 제품은 2009년 나오며 MS의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지멘스가 생산한다. 두 회사는 이런 협력을 통해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사기관 iSuppli는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은 2012년 현재의 38억 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54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형 기기들이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자동차와의 접속 여부가 구매 포인트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메이커들도 기존의 단순한 카오디오 대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조사기관 iSuppli는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은 2012년 현재의 38억 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54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형 기기들이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자동차와의 접속 여부가 구매 포인트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메이커들도 기존의 단순한 카오디오 대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