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T, 차세대 스톱-스타트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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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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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10 06:5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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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 차세대 스톱-스타트 시스템 공개
CPT(Controlled Power Technologies)가 차세대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공개했다. CPT의 스톱-스타트 시스템 B-ISG(Belt-driven Integrated Starter Generator)는 기존 12볼트를 사용하며 2리터 디젤 엔진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CPT는 빠르면서도 부드러운 재시동 성능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B-ISG를 소개했다. 거기다 기존의 스타터 모터와 얼터네이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단가 상승이 없는 것도 이점으로 꼽히고 있다. B-ISG에 적용된 스피드스타트 기술은 기존의 스타터 모터 보다 재시동 성능이 2배로 빠르면서도 높은 수준의 정숙성을 자랑한다.
CPT에 따르면 스피드스타트 적용 시 NEDC 기준으로 연료 소모와 CO2 배출량은 5% 줄어든다. 거기다 극심한 도심 정체 시에는 연비가 최대 20%까지 좋아진다고 밝혔다. 적용 가능 엔진은 2~2.5리터 디젤, 가솔린은 3리터 내외이다. 스피드스타트의 재시동 시간은 0.4초 이하이다.
CPT(Controlled Power Technologies)가 차세대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공개했다. CPT의 스톱-스타트 시스템 B-ISG(Belt-driven Integrated Starter Generator)는 기존 12볼트를 사용하며 2리터 디젤 엔진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CPT는 빠르면서도 부드러운 재시동 성능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B-ISG를 소개했다. 거기다 기존의 스타터 모터와 얼터네이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단가 상승이 없는 것도 이점으로 꼽히고 있다. B-ISG에 적용된 스피드스타트 기술은 기존의 스타터 모터 보다 재시동 성능이 2배로 빠르면서도 높은 수준의 정숙성을 자랑한다.
CPT에 따르면 스피드스타트 적용 시 NEDC 기준으로 연료 소모와 CO2 배출량은 5% 줄어든다. 거기다 극심한 도심 정체 시에는 연비가 최대 20%까지 좋아진다고 밝혔다. 적용 가능 엔진은 2~2.5리터 디젤, 가솔린은 3리터 내외이다. 스피드스타트의 재시동 시간은 0.4초 이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