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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WRC 아일랜드 랠리-로브, 4연패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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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11-20 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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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WRC 아일랜드 랠리-로브, 4연패가 보인다

시트로엥의 세바스티안 로브가 18일 끝난 아일랜드 랠리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로브는 WRC 챔피언 4연패라는 대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로브는 이번 랠리에서 리타이어한 포드의 마커스 그론홀름에 6점차로 앞서면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로브는 첫 날부터 경기를 지배했다. 챔피언십을 놓고 치열하게 싸움을 벌이고 있는 그론홀름이 금요일 아침 충돌로 일치감치 리타이어하면서 그의 독주는 충분히 예상되었다. 로브는 첫 날부터 선두를 질주했지만 정말 힘든 경기였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번 아일랜드 랠리는 그가 지금까지 치루었던 가장 힘든 경기였다는 것이 그의 설명. 이유는 폭우가 쏟아져 구간이 진흙탕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로브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금요일 아침 출발 1분 만에 전자 장비의 문제로 서비스 센터에 들르면서 10초의 페널티를 받았고 거기다 서스펜션의 문제가 발생해 스피드를 낼 수 없는 상황도 있었다. 비와 진흙으로 가득찬 아일랜드 랠리는 가장 어렵기로 악명 높지만 로브는 절정의 운전 실력을 뽐내며 2위에 53.4초 차이로 앞서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중반부터 부쩍 힘을 내고 있는 팀 메이트 다니 소르도는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시트로엥의 원-투 피니시를 이끌었다.

이제 남은 경기는 영국 랠리 뿐. 로브는 2위 그론홀름에 6점차로 앞서 있어 지금은 은퇴한 토미 마키넨에 이어 두 번째 WRC 4연패가 유력시 된다. 2007 WRC 영국 랠리는 11월 30~12월 2일 열린다.

드라이버스 포인트

1. S. 로브 110
2. M. 그론홀름 104
3. M 히르보넨 89
4. D 소르도 61
5. P 솔베르그 42
6. H 솔베르그 34

컨스트럭터 포인트

1. BP-포드 WRT 194
2. 시트로엥 토탈 WRT 173
3. 스토바르트 VK M-스포트 포드 80
4. 스바루 WRT 79
5. OMV 크로노스 시트로엥 WRT 43
6. Mubchi's 포드 R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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