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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내년부터 WTCC에 디젤 경주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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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11-29 06: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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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내년부터 WTCC에 디젤 경주차 투입

BMW가 내년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를 겨냥해 디젤 경주차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가 WTCC에 디젤차를 투입하다면 세아트 레온 TDi에 이은 두 번째 디젤 경주차가 된다.
BMW는 현재 E90 320si에 디젤 엔진을 얹어 테스트하고 있는 알려졌다. BMW 모터스포츠의 보스 마리오 따이센은 WTCC에 디젤을 투입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다는 후문도 들린다

요즘 디젤 엔진의 성능이 가솔린과 버금가기도 하지만 FIA의 현 WTCC 엔진 규정은 디젤차에 좀 더 유리하다. 6월부터 투입된 세아트 레온 TDi는 3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세아트 팩토리 팀의 이반 뮬러는 마카오에서 끝난 마지막 경기까지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놓고 경합했다. 올해 WTCC 컨스트럭터 챔피언십도 세아트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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