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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인디아 F1 팀, 슈마허와 피지켈라 영입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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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11-30 0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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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인디아 F1 팀, 슈마허와 피지켈라 영입 의사 밝혀

포스 인디아 F1 팀이 전 토요타 드라이버 랄프 슈마허와 르노 피지켈라의 영입 의사를 밝혔다. 이를 위해 두 드라이버는 다음 주 스페인에서 열리는 포스 인디아의 공개 테스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테스트에는 슈마허와 피지켈라 이외에도 크리스티안 클리엔, 비탄토니오 리우찌, 프랭크 몽타니 등 이미 F1을 떠난 드라이버들도 참가한다.

포스 인디아는 아드리안 수틸의 팀 메이트를 빠른 시간 내 뽑아야 하는 입장. 반면 슈마허는 토요타에서 방출된 이후 거취가 불분명 하고, 피지켈라는 알론소가 돌아올 경우 자리가 없어지게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FOM의 회장 버니 에클레스턴은 두 고참 드라이버를 향해 “경쟁력 없는 팀으로 갈 바에는 F1을 떠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슈마허가 포스 인디아에서 뛰게 된다면 다시 원래 소속 팀으로 돌아가는 격이 된다. 랄프 슈마허는 조던 팀에서 F1을 시작했다. 조던은 미들랜드, 스파이커로 팀명을 바꿨으며, 최근에는 인도의 억만장자 비제이 말랴가 인수하면서 포스 인디아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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