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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올해 F1 스폰서십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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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11-30 0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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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올해 F1 스폰서십 실적 발표

세계적인 금융 회사 ING가 올해 F1 스폰서십과 관련된 실적을 공개했다. ING에 따르면 올해 F1에 참가함으로써 발생된 브랜드 인식 효과는 기대 이상이라는 것. 따라서 ING는 내년 시즌에도 F1을 통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ING는 올해 르노 F1 팀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처음으로 F1에 참가했다. ING의 고객은 전세계 50개국에 걸쳐 7,5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조사 기관인 리서치 인터내셔널은 올 시즌 F1 개막전과 최종전인 브라질 GP를 통해 전세계 32개국의 1만 6천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 대상은 남자와 여자, F1 팬과 비 F1 팬으로 나눴으며 현재 ING 고객이 아니라는 단서가 붙었다.
조사 결과 전체 인원이 ING를 글로벌 금융 회사로 인식하는 비율이 7%, 브랜드 친밀도는 25%, 앞으로 1년 안에 ING 상품을 이용하겠다는 비율은 29%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ING의 F1 참여 인식율은 100% 증가했다. 또 다른 조사에 따르면 ING는 올해 F1 스폰서 중 두 번째로 노출 빈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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