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슈마허, 택시기사가 된 사연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2-17 06:37:54

본문

슈마허, 택시기사가 된 사연

F1 그랑프리에서 7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던 'F1의 황제' 슈마허가 택시기사로 깜짝 변신을 해 화제다. AP통시넹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지난 9일 자신의 애완견을 데리고 가족들과의 비행기 운행시간을 맞추기 위해 직접 택시운전대를 잡아 운전을 했다고 보도했다. 슈마허는 택시기사에게 비행기 출발시간을 맞추기 위해 택시기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하겠다고 부탁했다고 한다.

택시기사인 툰케르 일마즈는 코너에서도 속도를 늦추지 않고 질주하는 슈마허의 놀라운 운전실력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시기사가 운전한 택시가 부럽기만 한 순간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