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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발라, 그론홀름 대신해 포드로 자리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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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12-20 0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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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발라, 그론홀름 대신해 포드로 자리 옮겨

마티 라트발라가 포드로 자리를 옮긴다. 라트발라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마커스 그론홀름의 자리를 메우게 된다. 이미 은퇴 의사를 밝힌 그론홀름은 두 번의 WRC 챔피언을 지냈으며 올해에는 최종전까지 시트로엥의 로브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22세의 라트발라는 프라이빗팀인 스토바르트 포드 소속으로 올 시즌을 보냈다. 내년부터는 미코 히르보넨과 짝을 이루어 포드 WRC 팀을 이끌게 된다. 히르보네는 팀의 제 1 드라이버가 된다. 이로써 포드 WRC 팀은 내년에도 핀란드인 드라이버로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라트발라는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성적이 점차 좋아져 최종전인 아일랜드 랠리에서는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체 드라이버 순위는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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