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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터보 도입 늦어지면 F1 철수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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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6-22 0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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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터보 도입 늦어지면 F1 철수 입장 밝혀

르노는 다른 팀 또는 엔진 제조사와 달리 터보 엔진의 도입을 촉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터보 엔진의 도입이 2013년 이후로 늦어지면 F1에서도 철수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FIA는 2013년 시즌부터 F1 엔진 규정을 4기통 터보로 바꿀 계획이었지만 팀들의 반대로 인해 불투명한 상태이다.

르노는 당초 FIA가 제시한 4기통 1.6리터 터보의 도입이 늦어지면 지속적인 F1 참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르노는 F1 팀 운영에 대해서는 손을 뗐지만 여전히 2.4리터 V8 엔진을 레드 불과 팀 로터스에 공급하고 있다. 양산차와의 기술 공유 및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터보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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