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GP도 친환경 연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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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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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1-14 06:5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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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A1 GP에도 친환경 연료가 도입될 예정이다. 시즌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A1 GP는 1월 18~20일 사이 열리는 뉴질랜드 경기에서부터 E30(에탄올 30%, 가솔린 70%)를 연료로 사용하게 된다. ALMS를 주최하는 IMSA는 작년부터 E85를 도입했다.
A1 GP에 E30을 도입한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하이퍼플로(Hipererflo™) E30은 유럽에서 재배되는 사탕수수를 기반으로 엔진 공급자인 영국 자이텍과 A1 GP가 공동 개발했다. 하이퍼플로 E30은 기존 연료 대비 PM(Particulate Matter)이 월등히 적고 CO2를 21%나 적게 배출한다. E30은 시즌 개막전부터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머신 성능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다소 늦춰졌다.
A1 GP에 E30을 도입한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하이퍼플로(Hipererflo™) E30은 유럽에서 재배되는 사탕수수를 기반으로 엔진 공급자인 영국 자이텍과 A1 GP가 공동 개발했다. 하이퍼플로 E30은 기존 연료 대비 PM(Particulate Matter)이 월등히 적고 CO2를 21%나 적게 배출한다. E30은 시즌 개막전부터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머신 성능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다소 늦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