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시트로엥 로브, 사상 첫 WRC 5연패 겨냥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1-25 06:45:09

본문

시트로엥 로브, 사상 첫 WRC 5연패 겨냥

2008 WRC 시즌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시트로엥 로브의 사상 첫 5연패 달성 여부이다. 작년 챔피언을 차지하면서 토미 마키넨에 이어 두 번째로 WRC 4연패를 거둔 세바스티엔 로브는 올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이다. 그의 랠리카와 코-드라이버가 여전히 건재하고 무엇보다도 로브를 견제할 만한 라이벌이 눈에 띄지 않는다.

로브는 시즌 최종전에서 포드의 마커스 그론홀름을 4점차로 제치고 챔피언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는 그론홀름도 없다. 작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기 때문이다.
로브는 유하 칸쿠넨, 토미 마키넨과 함께 4번의 챔피언을 지낸 단 3명의 드라이버이다. 현역으로 뛰고 있는 드라이버로서는 로브가 유일하다. 시트로엥 로브가 사상 초유의 5연패로 WRC의 새 전설이 될 수 있을까. 2008 WRC는 24~27일 사이 열리는 몬테카를로 랠리로 시작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