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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스포트 F1, 폴포지션 횟수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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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0-16 0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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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스포트 F1, 폴포지션 횟수 신기록 수립

르노 스포트 F1이 F1 통산 최다 폴포지션 기록을 수립했다. 르노 스포트 F1은 얼마 전 끝난 일본 GP에서 레드 불이 폴포지션을 차지하면서 통산 209회를 기록했다. 36년 동안 514 경기에서 수립한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페라리의 208회이다.

르노는 폴포지션 승률도 압도적으로 높다. F1에 진출한 1977년 이후로 계산했을 때 르노 엔진의 F1 머신이 폴포지션을 차지한 비율은 40%로 23%의 페라리나, 28%의 메르세데스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2011년에는 르노 엔진의 레드 불이 19번의 레이스에서 18번의 폴포지션을 차지하는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209회의 폴포지션은 50회는 1977~1986년 사이에 활약했던 1.5리터 V6, 44회는 1989~1955년 사이의 3.5리터 V10, 53회는 3리터 V10, 그리고 2006년부터 도입된 2.4리터 V8은 62회였다. 전체 폴포지션 중에서는 세바스챤 베텔이 2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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