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허, 포브스 선정 올해의 100인 중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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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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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6-20 06:3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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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 포브스 선정 올해의 100인 중 24위
작년 시즌을 끝으로 F1을 떠난 미하엘 슈마허지만 그가 남긴 족적은 너무나 뚜렷해 많은 팬들이 그를 기억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은 페라리가 맥라렌에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기 때문에 슈마허의 빈자리는 더욱 크게 느껴진다.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슈마허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다.
최근 포브스지는 매년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명사’를 공개했다. 여기에 슈마허는 24위를 차지, 2위의 타이거 우즈와 23위의 코비 브라이언트를 제외하고는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올해 38세의 슈마허는 페라리 F1 팀의 어드바이저 역할만 하고 있을 뿐인데 순위는 오히려 작년의 30위 보다 4단계나 높아진 것이 눈에 띈다.
선정의 첫 번째 기준은 수입이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해당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를 비롯해 인터넷과 TV, 잡지의 노출 빈도까지 다양하게 순위에 반영된다. 큰 기대를 모으며 슈마허의 자리를 이어받은 키미 라이코넨은 41위에 그쳤다.
작년 시즌을 끝으로 F1을 떠난 미하엘 슈마허지만 그가 남긴 족적은 너무나 뚜렷해 많은 팬들이 그를 기억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은 페라리가 맥라렌에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기 때문에 슈마허의 빈자리는 더욱 크게 느껴진다.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슈마허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다.
최근 포브스지는 매년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명사’를 공개했다. 여기에 슈마허는 24위를 차지, 2위의 타이거 우즈와 23위의 코비 브라이언트를 제외하고는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올해 38세의 슈마허는 페라리 F1 팀의 어드바이저 역할만 하고 있을 뿐인데 순위는 오히려 작년의 30위 보다 4단계나 높아진 것이 눈에 띈다.
선정의 첫 번째 기준은 수입이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해당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를 비롯해 인터넷과 TV, 잡지의 노출 빈도까지 다양하게 순위에 반영된다. 큰 기대를 모으며 슈마허의 자리를 이어받은 키미 라이코넨은 41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