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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 “중국과 한국에서도 야간 경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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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3-26 06: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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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 “중국과 한국에서도 야간 경기 원해“

F1을 주관하는 FOM의 회장 버니 에클레스턴이 중국과 2010년 유치가 예정된 한국에서도 야간 경기를 원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에클레스턴은 내년부터 세팡 서킷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GP도 야간 경기를 열기로 확정지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9월에 열리는 싱가폴 GP는 F1 사상 처음으로 야간 경기로 치러진다. FOM은 싱가폴 GP를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경기를 야간으로 돌릴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미 호주 GP는 야간 경기를 치르지 않으면 캘린더에 제외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상태. 에클레스턴이 이렇게 야간 경기를 추진하는 이유는 유럽 TV 중계권 때문이다. 지금처럼 낮에 열릴 경우 유럽의 시청률은 뚝 떨어져 그만큼 중계권료도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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