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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민선수, ‘인디 라이츠 Freedom 100'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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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25 18: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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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무대에서 활동중인 최해민 선수가 이번 주말 미국 인디아나폴리스에서 '인디 라이츠 Freedom 100'에 참가 한다. 현지시각 27일 12:00(한국시간 28일 새벽 1:15)에 열릴 이번 대회는 최해민 선수가 인디 500으로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최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상위 10위권 안으로의 성적을 거둘 경우 메이저대회인 인디500의 진출이 현실이 된다.

 

Freedom 100 경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레이싱 경기, 인디 500으로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북미와 남미 그리고 유럽 각국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친다. 최해민 선수는 인디 라이츠 무대에 지난해 데뷔해 11위로 완주에 성공한데 이어 이번 경기 탑 10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5마일 트랙을 40바퀴 돌아 승부를 가르는 이번 레이스는 평균 시속 300km를 넘는 고속적응이 관건이다.

지난 23일 테스트 주행 에서는 고속 셋업 레이스카에 적응이 다소 늦어 13위를 기록했지만 차분히 페이스를 올려갈 계획이다. 현지에서도 F1 테스트 출신, GP2 우승자, 프로 마즈다 챔피언등 세계 최고 레벨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첫 한국인 선수가 얼마나 선전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해민은 지난 4울29일에 한국에서 기잔간담회를 통해 이미 출정식을 마치고 이번 대회에 한국에서 인디500의 진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다. 최해민은 올해 100마일 레이스를 통해 오벌 트랙 적응 훈련을 마치고 내년 500마일 레이스에 진출할 예정이다. 

인디500경주는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911년 시작, 매년 메모리얼 데이(미 전사자 추모일)주말에 열리는 카레이싱 대회이다. 경기당일 40만명에 달하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 전세계 가장 큰 싱글데이 스포츠 이벤트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경주이다. 인디카 팬은 미국에만 4000만명의 팬이 있으며 이는 미국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미국전체소비 22%에 해당하는소비능력이 있다.

인디애니폴리스 경주장에는 한 경기에 40만현장 관중이 경기를 관람하며 이는 수퍼볼 대회의 4배가 넘는 관객이다. 또한, 미국 ABC방송(미국내 보급률99%)이 레이스 주말 동안 총 14시간의 중계와 레이스데이(메모리얼데이주말)4시간 생중계되고, 이 채널과 NBC 스포츠를 통한 전세계 200여개 국가와 지역의 3억7천5백만 가정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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