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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은 수퍼볼 수준의 흥행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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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1-03 0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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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북미의 미디어 재벌인 리버티 미디어(Liberty Media)가 F1 경기를 운영하는 F1 그룹을 44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후 리버티 미디어는 F1에 대한 극단적인 오버홀을 계획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각각의 그랑프리 경기를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풋볼 경기 중에서도 결승전인 수퍼볼과 비슷한 수준으로 흥행을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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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 매체가 F1에 참여하고 있는 고위 임원들 중 한 명에게서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각 그랑프리가 관중을 끌어들이고 스폰서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일주일간의 축제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리버티 미디어는 미국에서 F1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흥행시키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마이애미, 뉴욕, LA, 라스베가스에서 F1 경주를 진행하는 것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F1에 대한 TV 등급 및 상업적인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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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계획 추진의 일환으로, 팀과 운전자 간의 경쟁을 촉진시키기 위한 마케팅 부서를 설립하고자 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마케팅, 연구, 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등 보유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서 “F1은 고유의 글로벌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활용할 만큼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다른 스포츠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구축하고 스포츠에 적용되는 기술에 대한 이해를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F1은 최근 몇 년 동안 시리즈 시청률이 감소했고, 스폰서 수익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리버티 미디어가 이를 어떻게 갱신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2017년 F1의 수익이 얼마나 발생할 것인지도 초유의 관심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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