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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08 DDGT 챔피언십 2라운드 펼쳐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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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5-29 12: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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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다가오면 아빠들은 괴로워진다. 커다란 눈을 말똥말똥 뜨고 무언가를 기대하는 아이들과 어디든지 야외로 나가고 싶다고 말없이 채근하는 아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디든 가야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는 아빠들에게 좋은 해답이 있다.바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08 Hankook DDGT 챔피언십’이 열리는 용인 스피드 웨이에 가는 것이다.

모터스포츠 하면 일부 자동차 매니아들만 좋아하는 스포츠로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차량을 뽑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피겨요정 김연아가 음반 위에서 연기하듯 도로 위에서 자동차를 통해 연기 대결을 펼치는 ‘드리프트’, 400m를 전력 질주해 승부를 가리는 ‘드래그’ 등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터스포츠 종목들이 있다. 한국 DDGT 챔피언십은 바로 이러한 모터스포츠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대회이다. 가족들과 함께 이번 주말은 한국 DDGT 챔피언십이 열리는 용인 스피드웨이로 가는 것은 어떨까?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가 공식 후원하는 ‘2008 Hankook DDGT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월 31일(토, 예선)과 6월 1일(일, 결선) 양일에 걸쳐 펼쳐진다.

‘2008 Hankook DDGT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경기로 짜릿한 단거리 스피드 대결인 ‘드래그’, 도로 위의 피겨 스케이팅이라고 불리며 전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드리프트’,드라이빙 테크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전통의 서킷 경기인 ‘GT 레이스’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주말을 활용해 온 가족이 모터스포츠의 향연을 만끽 할 수 있는 대회이다.

공식 후원사인 한국타이어는 ‘R/C카 경기’와 ‘다트 게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들을 증정한다. 이벤트 부스 옆에서는 레이싱 경기의 꽃, 레이싱 걸들과의 기념촬영 공간을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08 Hankook DDGT 챔피언십’을 관람할 수 있는 용인 스피드웨이 자연 관람석은 무료이며, 경기장과 패독(Paddok, 레이싱카를 정비하는 공간)을 입장할 수 있는 일반 입장권은 5,000원 이며, VIP룸 이용과 점심식사가 제공되는 VIP 입장권은 10,000원 이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선도 기업으로서 모터스포츠를 통해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 후원을 통해 한국 모터스포츠 저변확대와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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