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 슈퍼레이스)의 공식 스폰서로서 3라운드 개최 맞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CJ 슈퍼레이스’를 통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최된 ‘BMW M 클래스’에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엔페라 SUR4G’을 공식타이어로 공급하며 후원해 오고 있다.

‘CJ 슈퍼레이스’의 3라운드는 오는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리며, 넥센타이어는 이를 맞이해 퀴즈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

넥센타이어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 하며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CJ 슈퍼레이스’ 3라운드 입장티켓 및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nexentire.korea)를 통해 알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을 2006년부터 후원 해오며 모터 스포츠 활성화에 힘 쓰고 있다”며, “다양한 모터 스포츠 경기 후원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 ‘CJ 슈퍼레이스’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제 스피디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등 3개 서킷을 오가며 10월 말까지 총 9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