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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모터스포츠 E-스포츠 팀, 가상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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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27 1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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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AG(Dr. Ing. h.c. F. Porsche AG)는 오는 6월 13-14일 양일 간, 새롭게 창단한 포르쉐 E-스포츠 팀이 가상의 프랑스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의 디지털 레이스에는 실제 르망 24시 대회 GTE 클래스 911 RSR 차량 4대가 투입되며,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주니어 및 영 프로페셔널 등 경험 많은 실제 레이서들이 프랑스의 전설적인 샤르트 서킷을 무대로 시뮬레이션 레이싱에 도전한다. 총 16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된 포르쉐 E-스포츠 팀은 온라인 시뮬레이션 플랫폼 r팩터2(rFactor2)와의 제휴를 통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이번 시뮬레이션 내구 레이싱 대회에 데뷔한다.


파스칼 추어린덴(Pascal Zurlinden) 포르쉐 팩토리 모터스포츠 감독은 "가상의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는 코로나 이슈의 현 상황에서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며, "전통적인 장거리 레이스인 르망 24시가 디지털 버전으로 재 탄생해,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와 전문적인 시뮬레이션 레이서들이 함께 하는 프로페셔널 모터 레이싱이 정말 기대된다"고 전했다.


르망의 13.626km 서킷에서 진행되는 가상의 24시 레이스는 수준 높은 레이싱을 통해 실제 대회와 같은 흥미진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포르쉐는 코로나 위기 훨씬 이전부터 온라인 모터스포츠의 전문화를 추구해오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시뮬레이션 레이싱을 포함한 모터스포츠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이번 24시간 디지털 이벤트를 위해 포르쉐는 실제와 가상 모터스포츠의 전문성을 최초로 결합시켰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E-스포츠 매니저 마르코 우지하시(Marco Ujhasi)는 "가상의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와 함께 레이싱에 대한 우리들의 열정이 현실과 가상의 두 세계를 연결한다"며, "새롭게 창단한 포르쉐 E-스포츠 팀은 레이스 트랙의 노하우와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의 필수 기술을 겸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가상 모터스포츠 역시 실제 레이싱 대회처럼 완벽한 준비와 페이스 조절, 그리고 약간의 행운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포르쉐는 최고출력 510마력(PS)의 911 RSR 과 함께 실제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 르망 대회에서 4개의 GT 타이틀 및 클래스를 획득했다. 총 108번의 클래스 우승과 19번의 종합 우승을 기록한 포르쉐는 르망 내구 레이스 100년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제조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제는 가상 세계 르망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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