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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21 GT 헤리티지 에디션 및 GT 스튜디오 컬렉션 패키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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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27 12: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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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퍼포먼스(Ford Performance)팀은 미국 유일의 르망(Le Mans) 레이스 우승 슈퍼카인 포드 GT를 넘어서는 새롭고 강력한 모델을 2021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1966년 데이토나 24시간 컨티넨탈 레이스(Daytona 24 Hour Continental race)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포드 GT40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신형 포드 GT 헤리티지 에디션이 그 주인공이다.

 

포드 GT 헤리티지 에디션은 2019년 영화 '포드 v 페라리(Ford v Ferrari)'에 나오는 1966년 '르망 66(Le Mans ’66)' 레이스에서 포드에 첫 승리를 가져다준 우승자 켄 마일즈(Ken Miles)를 기리는 헤리티지 에디션이다. 1966년에 그 내구성을 인정받은 포드 GT40 MK II의 흰색, 검은색, 빨간색 외관에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2021년형 포드 GT 헤리티지 에디션은 노출된 탄소 섬유 후드와 함께 하얀색 외장 페인트가 적용되어 선명한 색조 대비를 더했다.
 

마이크 세버슨(Mike Severson) 포드 GT프로그램 매니저는 "이번 헤리티지 에디션을 위해 포드 퍼포먼스 팀은 포드 GT의 레이스 역사를 더 깊이 파고들었고, 결국 르망 우승 55주년을 감각적으로 기념할 수 있는 한정판 모델을 고안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포드 퍼포먼스팀은 슈퍼카 라인업인 포드 GT 스튜디오 컬렉션(Ford GT Studio Collection)의 새로운 시리즈 또한 공개했다. 포드와 GT 제조업체인 멀티매틱(Multimatic)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올-뉴 포드 GT 스튜디오 컬렉션은 GT가 트랙에서 가장 격렬한 고온 세션 동안 660마력을 모두 구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쿨링 덕트 등이 탑재되어 있다.
 

스튜디오 컬렉션의 독특한 외부 그래픽 패키지는 첫 포드 GT 프로그램부터 현재까지 함께한 멀티매틱의 디자인 팀장 가렌 니코호시안(Garen Nicoghosian)의 노력이 반영되어 탄생했다. 스튜디오 컬렉션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고유의 헤드라이트, 본체 외관 디자인의 다양한 특징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게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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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체와 그래픽은 7가지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무수히 많은 색상 조합으로 더 다양한 개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2021년과 2022년 모델 중 단 40대만이 스튜디오 컬렉션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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