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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경기는 없었다! 심레이싱이 불러온 국내 E스포츠의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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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05 1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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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모터스가 공식 후원하는 ‘코오롱 모터스 AMX(에이엠엑스) e스포츠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가 10월 27일과 28일, 롯데월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됐다.

 ‘코오롱 모터스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의 일환으로 볼 수 있는 레이싱 플랫폼, 심레이싱을 기반으로 기존 모터스포츠 매니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볼 거리, 즐길 거리를 찾고 있는 MZ세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코오롱 모터스가 후원한 국내 최초 프로 e모터스포츠 대회다. 지난 6월에 개막해 온ㆍ오프라인으로 총 18라운드 경기를 펼쳐 포인트 합산이 가장 높은 팀에게 챔피언십 타이틀을 부여하고, 총 7천 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지난 6월 3일에 진행된 AMX e스포츠 챔피언십 개막전은 대회 당일 누적 조회수 약 135,000회를 기록하며, 업계 전반에 걸쳐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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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모터스 AMX e스포츠 챔피언십 파이널은 27, 28일 양일간 대표전, 2인 팀전, 3인 팀전으로 8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전에서 올라온 10개의 팀과 10개의 프로팀, 총 20팀이 총 6개 라운드로 펼쳐졌다.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격전 끝에 최종 278포인트를 획득한 DCT레이싱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DCT RACING은 양일간 104포인트를 획득, 총 278포인트로 1위로 올라서며 DCT ERACING과 ATLASBX E-SPORTS팀의 추격을 따돌리고 AMX e스포츠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코오롱 모터스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실제와 가장 유사하다고 평가받는 ‘iRacing’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어 레이서의 몰입감을 선사해주며, 실제 레이스 못지 않은 긴장감을 느껴볼 수 있다. 파이널 라운드는 매 라운드마다 극적으로 변동되는 순위로 인한 예측불허의 우승팀 예상에 관객들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에게 투표하는 팬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하여, 상금 1,000만원과 더불어 여행과 미식 그리고 모터스포츠 및 이동성에 대한 열정을 발견할 수 있는 미쉐린 패션익스피리언스(천만원 상당)의 주인은 윤성로(TEAM BTC) 선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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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오롱 모터스는 모터스포츠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코오롱 모터스는 지난 2019년 ‘코오롱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은 물론 많은 고객들과 함께 짐카나 챌린지부터 클랙시카 퍼레이드까지 새로운 모터스포츠 문화 정착에 앞장선 바 있다. 지난 페스티벌의 연장선상에서 모터스포츠와 메타버스의 일환인 심레이싱을 결합하여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과거 이동수단으로 여겨지던 자동차는 점차 일상의 공간과 여가의 한 요소로 변화시켰으며 특히 사람들에게 생소한 모터스포츠라는 분야를 전통적인 모터스포츠 시장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는 MZ세대(2030)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MW 코오롱 모터스는 국내 모터스포츠 플랫폼을 구축하고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오롱 모터스의 관계자는 판매에 집중했던 과거의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 판매 이후의 지속적 고객 접점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여 고객들이 BMW와 코오롱 모터스 브랜드 안에서 지속적으로 즐길 새로운 가치를 찾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프라인 파이널 라운드는 오토매닉스(AMX) 공식 채널 또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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