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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 WTCC에 처음으로 디젤 경주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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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07-21 0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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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가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레이스에 처음으로 디젤 경주차를 투입한다 7월 29일 열리는 스웨덴 레이스부터 출전하는 레온 TDI WTCC는 280마력의 디젤 엔진을 얹게 된다.

세아트는 이 두 대의 디젤 경주차를 몇 달 만에 개발했고, 올해 컨스트럭터와 드라이버 타이틀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그만큼 디젤 경주차의 성능에 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 경주차는 170마력의 2리터 TDI 엔진을 얹은 레온 FR을 베이스로 개발됐다. 터빈과 기어박스, 인터쿨러, 인테이크는 레이싱 사양에 맞게 개조했지만 엔진 블록과 실린더는 순정과 동일하다. 디젤의 무게가 가솔린 보다 35kg 무거워 엔진이 놓이는 위치도 재조정했다.
규정 때문에 출력은 280마력(4,000rpm)으로 가솔린과 동일하지만 최대 토크는 45.8kg.m/2,500rpm으로 한결 높다. 변속기는 휴랜드가 제공한 6단 시퀀셜이 매칭된다. 운전자를 포함한 차체 중량은 1,170kg에 불과하다.

레온 TDI WTCC의 드라이버 이반 뮬러는 테스트를 끝낸 후 “코너에서는 프론트의 무게가 늘어나 조금 느리고 타이어에 좀 더 많은 스트레스가 더해진다. 그러나 직선에서는 가솔린 보다 빨라 전체적인 랩타임은 비슷하다”고 주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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