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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맥레이 추모 행렬, 기네스 북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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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9-02 07: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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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맥레이 추모 행렬, 기네스 북에 오르다

콜린 맥레이의 타계 1주년을 맞아 1천 명 이상의 스바루 오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추모 행렬은 맥레이의 고향인 래나크에서 500km 가까이 떨어진 밴버리의 프로드라이브 본사까지 이어졌다.

1,300대에 가까운 스바루들은 맥레이의 1996년 임프레자 랠리카를 따라 프로드라이브 본사에 다시 집결해 자동차로 ‘COLIN MCRAE’의 이름을 새겼다. 이는 종전의 800대를 뛰어넘는 것으로 기네스 북에 새롭게 등재된다. 이 스바루들이 프로드라이브의 테스트 트랙에서 펼친 카 퍼레이드 역시 기네스 북에 올라간다. 작년 9월 15일 헬리콥터 사고로 추락한 맥레이는 영국인 최초이자 WRC 최연소 챔피언을 차지한 드라이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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