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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내년 라인업 라이코넨과 마싸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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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9-03 06: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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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내년 라인업 라이코넨과 마싸로 확정

페라리가 내년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키미 라이코넨과 펠리페 마싸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라이코넨과 마싸는 내년까지 계약된 상태지만 항간에 떠도는 이적설을 일축하게 됐다.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롤로는 우리는 F1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드라이버를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의 라인업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페라리 드라이버 중에서는 마싸 보다 라이코넨의 거취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내년을 끝으로 F1을 은퇴한다는 소문이 올해 초부터 나왔으며 페라리가 알론소와 가계약을 맺었다는 말들도 있다. 한편 페라리는 라이코넨이 남은 경기에서 마싸를 서포트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작년 최종전처럼 라이코넨이 마싸를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것. 마싸는 작년의 브라질 GP에서 라이코넨을 위해 자의반타의반으로 1위를 양보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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