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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슈마허, 독일에서 과속 딱지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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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9-03 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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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슈마허, 독일에서 과속 딱지 끊어

F1 7회 우승에 빛나는 미하엘 슈마허가 독일에서 과속으로 적발됐다. 이태리의 스포츠 신문 라 가제타 델로 스포트에 따르면 슈마허는 9월 1일 독일 케르펜 근방의 아우토반 주행 중 과속으로 적발되어 75유로의 벌금과 벌점 3점을 받았다. 이 신문은 슈마허가 만약 146km/h 이상에서 과속으로 적발됐을 경우 자동으로 면허 정지가 될 뻔 했다고 덧붙였다.

슈마허의 과속 당시 100km/h 제한 구역을 지나고 있었으며 차량은 아우디 카브리올레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경찰은 과속 적발 당시 슈마허가 140km/h로 달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슈마허는 독일 신문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빠르게 달리는 것은 오직 트랙에서 뿐이고 일반도로에서는 과속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프로 드라이버가 과속으로 종종 걸리는 것이 낯선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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