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만셀, “버튼에게 더 이상 기회는 없다”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08-10 06:48:41

본문

만셀, “버튼에게 더 이상 기회는 없다”

전 F1 챔피언 니젤 만셀이 현재 혼다 팀의 젠슨 버튼에게 더 이상의 기회를 갖기는 어려울 것이라 가시 돋친 말을 했다. 올해 27세의 버튼은 창원 F3를 통해 F1에 입문한 드라이버.

버튼은 지난 2년간 혼다 팀에서 극히 부진한 시간을 보냈다. 만셀에 따르면 버튼은 내년에도 혼다 팀에 뛸 예정이지만 이미 실패한거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쟁력 있는 머신을 갖고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올해도 얼마 전 끝난 헝가리 GP까지 드라이버즈 포인트 단 1점에 그치고 있다.
대단한 기대를 받으면서 F1에 데뷔할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을 맞고 있는 버튼은 최근 같은 국적의 해밀튼에 가려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